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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성장률, G7국가 중 가장 높아”

OECD “1분기 6.2%, 2분기 4.5% 성장할 듯”

올해 상반기 캐나다 경제가 G7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캐나다는 올 1분기 6.2%의 성장률을 기록, G7 평균 성장률 1.7%를 크게 웃돌게 된다는 것이다.
또 2분기에도 4.5%의 성장률로 G7평균 2.3%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OECD의 전망은 올 초 캐나다 경제가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며 경기 회복의 기대를 한층 높였던 것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캐나다는 올 1월 제조업, 건설업, 원유 개발 활기에 힘입어 0.6%의 성장률을 기록했었다.



OECD는 지난 4분기에 5.6%의 성장률을 기록했던 미국은 1분기에 2.4%, 2분기에 2.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에 3.8%의 성장률을 기록했던 일본도 1분기에 1.1%, 2분기에 2.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OECD는 “각국의 재정이 더 큰 부채로 빠져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내년이나 그 전에 경기 부양 프로그램을 중지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이는 점진적으로 조심스럽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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