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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60% 2010년 경제 좋아질 것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1/05 09:21

RBC소비자조사, 고용과 금전 상황은 여전히 ‘조심’

캐나다 소비자들은 올해 경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고용과 재정 상황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BC가 지난 12월8일에서 11일 사이 1018명을 상대로 실시한 12월 소비자 전망 지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21%가 직장 상실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8%는 이전 달보다 금전 사정이 나빠졌다고 답했다.

그러나 소비자 전망 지수는 11월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조사 때 직장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7%였으며 금전 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한 비율도 39%였다.

RBC의 데이비드 맥케이 씨는 “소비자들이 점점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으나 지수가 보여 주듯이 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의 일상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은퇴, 자녀 교육 등을 위해 저축할 여유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지출에 신중한 자세를 갖고 있었다. 75%는 연말 연휴 때 새로 빚을 얻어 쇼핑을 하는 대신 수중에 있는 돈으로 쇼핑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제 전반에 대해서는 51%가 좋다고, 49%가 나쁘다고 답했으며 향후 전망과 관련해서는 60%가 2010년에 경제가 좋아 질 것이라고 답했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17%였다.

자동차, 휴가, 가전제품 등 가격이 비싼 물건의 구입을 늦추겠다고 답한 비율은 47%로 11월 조사 때의 63%보다 훨씬 개선됐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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