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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성장 전망 밝아…민간 섹터 역할 증가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1/22 09:20

중앙은행 “국제 수요 증가로 수출 증가할 것”

중앙은행이 올해 경제 회복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중앙은행은 21일 정책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민간 섹터가 경제를 침체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점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에서 경제가 회복되면 향후 2년간 캐나다 수출과 제조 산업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캐나다 경제 회복 속도는 당초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이번 보고서에서 점차로 민간 섹터가 경제 회복의 주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침체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통해 경제를 이끌어 왔는데 2009년 말에 정점에 이르렀던 정부 부양책은 올해에는 규모가 줄어들게 된다.

보고서는 “2011년까지는 민간 섹터가 캐나다 경제 성장의 주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중앙은행은 그 동안 캐나다 성장을 이끌었던 또 다른 요인인 국내 수요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수출 산업과 제조 산업도 점차 개선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은행은 “외부 수요 증가와 높은 원자재 가격의 영향을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지난 10월에 예상했던 것보다도 많아 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앙은행은 미국의 경제 회복에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중앙은행은 미국의 금융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 미국의 국내 총생산이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은행은 지난 10월 전망에서 미국의 성장률을 1.8%로 예상한 바 있다.

캐나다 성장률과 관련해 중앙은행은 지난 해 4분기에 3.3% 성장한 것으로 추산했으며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2.9%와 3.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은행은 “회고해 보건대 캐나다의 침체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며 “이는 부분적으로 캐나다의 금융 시스템이 건강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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