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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알버타 올해 자동차 판매 주도”

스코셔 뱅크 “올해 전체적으로 153만대 팔릴 듯”

자원이 풍부한 알버타주와 BC주가 올해 캐나다 자동차 판매를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스코셔 뱅크의 ‘글로벌 오토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해 18만4000대가 팔린 알버타주의 경우 19만8000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또 지난 해 15만대가 판매된 BC주에 대해서도 올림픽과 에너지 시장 강세 등의 영향으로 올해 15만8000대의 판매를 예상했다.

보고서는 “지난 12월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매출은 22% 증가했으며 북미주도 강세를 보여 올해 자동차 산업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 해 10년 만에 최저 수준인 1백46만대 판매에 그쳤던 캐나다의 경우 올해 1백53만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스코셔 뱅크의 수석이코노미스트인 칼로스 고메즈 씨는 “지난 12월 캐나다의 승용차와 경트럭 판매 실적은 1년 전에 비해 높았다”며 “이는 2008년 10월이래 처음으로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었다”고 분석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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