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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양책 올해 까지만”

플래허티 재무장관

짐 플래허티 연방 재무장관은 캐나다 경제 회복이 여전히 약하고 불확실성도 존재하고 있지만 경기 부양책은 당초 예정대로 올해 까지만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래허티 장관은 2일 경제 전문가 15명을 만나 경제 상황을 설명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초 계획한 것 이상의 경기 부양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래허티 장관은 “캐나다는 대부분의 다른 서방 선진국들과 비교해 상황이 좋다”며 “GDP대 부채 비율은 30% 정도로 미국의 60%에 비해 훨씬 낮다”고 설명했다.

플해터티 장관은 이어 캐나다 수출제조업협회를 상대로 한 연설을 통해서도 “다른 나라에 비교할 때 더 큰 경쟁력을 갖고 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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