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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린이 생각보다 덜 활동적

학교 외 체력활동이 더 효과적

캐나다 어린이들이 생각한 것보다 덜 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방과후 어떻게 활동을 시키느냐가 중요한 방법으로 대두됐다.


캐나다체력단련활동조사기구는 발표한 캐나다 어린이 활동에 대한 성적표에서 2005년과 2006년 모두 평점 D를 줬다.

청소년체력활동수준 연구에서 5-19세의 어린이 중 91%가 권장량만큼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장 운동량은 하루 90분간 적극적으로 움직여 약 1만6천5백 보를 걸어야 한다.


이번 성적표에서 학교에서 마련된 체력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보다 학교 외에서 체력활동이나 스포츠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이 더 많은 보행 횟수를 기록했다.


또 방과 후부터 저녁식사 중간에 텔레비전을 보거나 비디오게임 등을 하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덜 활동적이었다.


부모들이 활동적일수록 아이들도 더 활동적인 것도 이번에 발견된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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