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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평균 수명 80.8세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3/07 13:40

BC주민의 전체 연령이 높아지고 수명은 길어지고 있으며 나이가 든 여성들이 출산을 하는 경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C보건부는 134회 연간 생명통계보고서를 2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출산율은 점점 떨어지는 반면 주민 평균기대수명은 점점 길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높아졌다.

출산율은 떨어졌지만 출산 적령기인 35세보다 늦게 아이를 출산하는 경우는 크게 증가했다.


1986년 35세 이상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3천3백82명이었으나 2005년에는 8천7백51명으로 늘었다.


35세 이상 여성은 제왕절개로 출산하는 비율이 38%로 35세 이하의 28%에 비해 높았으며 저체중 신생아를 출산하는 비율도 6.6%대 5.3%로 높았고 쌍둥이 이상 여러 명의 아이를 출산하는 경우도 4.2%대 2.8%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체 제왕절개 출산 비율도 1986년 21%에서 2005년 29.9%로 높아졌다.


가장 인기 있는 아이의 이름은 남아의 경우 이슨(Ethan) 그리고 여아는 에마(Emma)였다.

사망관련 통계를 보면 기대수명이 2004년 80.6세에서 2005년 80.8세로 늘어났다.


사망자 수는 2004년 2만9천7백10명에서 2005년 3만33명을 기록했다.

사망 3대 주요 원인은 암, 심장마비와 폐 관련 질환이었는데 전체 암 사망자는 8천3백67명으로 이들 3명 중 1명 꼴로 담배가 직접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4백19명으로 1986년 5백52명에 비해 줄었는데 사망자들은 주로 젊은 남성들이었다.


2005년도에 결혼한 쌍은 2만2천6백31쌍으로 2004년 2만2천73쌍보다 증가했으며 2001년 2만2천8백19쌍보다도 높았다.

평균 결혼 연령을 보면 1977년 29.3세였던 남성이 2005년에 35.7세로 여성은 26.2세에서 33.2세로 높아졌다.


결혼한 쌍 중 약 5%인 1천12쌍이 동성결혼자이다.

이번 통계결과에 대해 조지 애보츠 보건부장관은 “정부의 보건 관련 투자가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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