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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남부에 15억弗 복합 주거공간 건설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5/02 10:52

웨스트밴쿠버 ‘파크로얄’ 같은 빌리지로

'모간 하이츠', 2천4백가구 3년 내 건설

써리 남부 지역에 대규모 주택과 상업 복합 단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써리 남부 지역에 ‘모간 하이츠(Morgan Heights)’ 프로젝트는 15억 달러 규모의 다가구 주택 건설 계획으로 5,400명이 거주하는 커뮤니티를 건설하게 된다.


현재 1백만 달러 호가하는 전원주택이 대부분인 이 지역에 1 베드룸 콘도에서 고급 타운하우스, 싱글 페밀리 홈에 이르기까지 향후 3년에 걸쳐 2,400 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주택은 또한 40만 스퀘어피트 넓이의 대규모 쇼핑 단지를 갖추게 돼 웨스트 밴쿠버의 ‘파크 로얄’ 빌리지와 같은 복합 주거 공간으로 건설된다.
쇼핑 단지에는 월마트를 비롯한 리얼 캐네디언 슈퍼 스토어, 홈 디포 등 대형 소매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써리시의 도시계획 담당 니콜라스 라이씨는 “지상 주차공간의 제한, 최고의 다자인과 건축공법으로 건설될 것”이라며 “이곳의 월 마트는 로워 메인랜드에서는 가장 아름답고 멋진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씨는 “남부 써리 지역은 주택과 상업 공간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필요성으로 광대한 프로젝트를 비교적 단기간에 추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개발 계획은 인간 중심으로 건설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설될 모간 하이츠는 79 헥타아르(196 에이커)의 넓이에 세워질 예정이며 위치는 99번 하이웨이 서쪽, 28번 애비뉴 남쪽, 164번 스트리트 동쪽에 자리하게 된다.


1단계 건설은 1억 달러의 2개 동의 콘도형 아파트로 26번 애비뉴와 160번 스트리트에 건설될 예정인데 공식 분양에 앞서 이미 분양이 매진되어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모간 프로젝트의 주 건설사 중의 하나인 아마콘(Amacon)사의 리차드 위트스톡 부사장은 2단계 분양은 5월 12일에 있을 예정이며 이는 예정보다 4개월 앞선 것이라고 밝혔다.


위트스톡 부사장은 “이번 개발 계획은 공청회를 통해 79%의 지지를 받고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면서 “중간 이상의 밀도로 주택과 쇼핑몰 등 편의시설 들이 모두 도보 거리에 있도록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쇼핑에 가기 위해 차를 몰고 나설 필요가 없이 자기가 사는 곳에서 걸어서 쇼핑을 가는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트 밴쿠버의 파크 로얄 쇼핑센터의 소유주인 라르코(Larco)사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 99번 하이웨이와 24번 애비뉴 지역 11 헥타아르(28 에이커) 부지에 ‘라이프 스타일 빌리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라르코사의 개발담당 아트 필립스 이사는 “인구 통계학적으로나 여러 기회로 봤을 때 파크 로얄과 유사한 라이프 스타일의 주거 단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라르코는 457 가구의 주택도 함께 짓는다.
그 밖의 참여 건설사로는 464 가구를 짓는 인트러코프(Intracorp), 327 가구를 짓는 폴리곤(Poligon), 120 가구의 퍼시픽 림(Pacific Rim) 등이다.
인근에는 또한 500 채의 싱글 페밀리 하우스도 함께 건설될 계획이다.


애초 ‘모간 크로싱(Morgan Crossing)’이라는 이름으로 라르코가 주도하던 2억 달러 예산의 이 프로젝트는 아마콘을 미롯한 대규모 개발사가 함께 참여하면서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다.


새로운 '모간 하이츠'의 라이프스타일은 주거, 사무실, 쇼핑, 레스토랑, 다른 편의시설들이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형성되며 거주민들은 더 많은 시간을 마을에서 머물며 단지 내에 차가 필요없는 친환경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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