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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이자율 또 올라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6/21 16:58

주요 시중은행 0.2P인상, 5년만기 고정이율 7.44%

앞으로 추가 인상될 듯..고정이율 유리

모기지 이자율이 또 인상됐다.
RBC 로얄뱅크와 몬트리올 뱅크는 지난 13일 모기지 이자율을 0.2% 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다른 은행들도 이 인상률과 비슷하게 모기지 이자율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14일 5년 만기 RBC 로얄뱅크와 몬트리올 뱅크의 고정 이율 모기지는 7.44%로 0.15% 포인트 인상됐다.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이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5년 상환 모기지 이자율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2002년 4월에 구입한 것이다.


은행들은 보통 대부분의 대출 고객들에게 최소한 1% 포인트의 이자율을 할인해 주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공시된 이자율은 할인된 이자율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공시된 5년 만기 모기지 이자율은 제일 낮은 경우 6.59%에서 7.44%로 올라 지난 5월 17일 이후 0.85%포인트나 올랐다.


지난 달 중앙은행은 대출비용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명백한 신호들을 보냈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올해 한 번 이상 이자율을 인상하면서 모기지 이자율을 결정하는 채권 시장의 수익률이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모기지 이자율의 인상은 두 가지 다른 요인들의 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상승하고 있는 루니화의 가치가 이자율을 내려가게 하고 높아지고 있는 인플레이션이 이자율 상승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기지 이자율 인상이 결정된 것이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2.5% 이고 루니화는 미화 대비 90센트를 넘어섰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를 염려하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협회의 관계자는 “앞으로 캐나다화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고 따라서 모기지 이자율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고정 이자율로 가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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