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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존 주택 거래 건수 사상최고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6/21 17:03

지난 해 동기 대비 11.6% 늘어 4만2천39건

전국 평균 가격 33만3천5백달러, 10.2% 상승

지난 달 기존 주택 거래 건 수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5월 주요 부동산 시장에서의 기존 주택 거래 건수는 4만2천39건에 달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6%나 증가했다는 것이다.
한 달 거래 건수가 4만 건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올 들어 5개월 간 기존 주택 거래건수도 16만5천8백 건으로 5개월간 건수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 늘어났다.


부동산협회의 수석경제학자인 그레고리 클럼프씨는 “올 들어 현재까지 거래 건수의 증가는 올해 전체적으로도 신기록 수준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5월 거래된 기존 주택의 평균 가격도 33만3천5백24달러로 지난 해 5월에 비해 10.2% 올랐다.
밴쿠버, 에드몬튼, 캘거리, 리자이나, 사스카툰,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시티, 핼리팩스 등 주요 시장에서 모두 가격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주택 판매희망자가 최근 추세를 이용하기 위해 매물을 내놓음으로 인해 주요시장에서 MLS 건수도 1년 전에 비해 6.7% 증가했다.
최근 가격이 급증한 에드몬튼, 캘거리, 사스카툰 등에서 매물이 크게 늘어 전체 매물은 6만3천1백65건에 달했다.
매물 건수가 6만 건을 넘어선 것도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알버타 주의 경우 지난 4월 주택 가격이 평균 35만9천6백40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나 오른 바 있다.
4월 전국 평균 주택 가격 상승률은 9.3%였다.


그러나 클럼프씨는 “높은 집값, 매물 증가, 모기지 이자율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아 주택 시장의 열기가 다소 식을 수도 있다”며 “이미 알버타주의 경우 구입자가 구입 결정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협회는 올해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이 9.5%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내년에는 상승률이 5.5%로 다소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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