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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호 밴쿠버 총영사가 대통령 삼일절 기념사를 대독하고 있다. |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 이용훈 한인노인회장 등 한인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6.25 참전 유공자회 김일수 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최연호 총영사의 대통령 삼일절 기념사 대독에 이어 한인회장 인사와 삼일절 노래 합창 및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유순 한인회장은 “오늘 아침 92년 전 오늘 목숨을 걸고 거리에서 태극기를 흔들었던 순국 선열들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다”며 “그분들 덕에 우리 모두가 타국 땅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기에 3.1 운동 정신은 앞으로도 계승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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