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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운전자 "티켓이 너무 비싸"

밴쿠버 중앙일보=남건우 인턴 기자
밴쿠버 중앙일보=남건우 인턴 기자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2/10/26 09:24

22살 젊은이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채 운전을 하다 차가 압수당했다.

특별하지 않은 이 사건이 화제가 된 두 가지 이유.

첫째는 압수된 차량 가격이 무려 50만 달러에 이르는 럭셔리 스포츠카였다는 사실, 두번째는 부과된 500 달러 벌금에 대해 운전자가 너무 비싸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사건 개요는 다음과 같다.

리치몬드에서 RCMP는 자동차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Lamborghini Aveontadr) 2012년형을 멈춰 세웠다.

조사 결과,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임이 밝혀졌고, 이에 따라 티켓이 부과됐다.

당시 티켓을 발부했던 RCMP 로버트 맥도날드(Robert McDonald)는 "보험 미가입에 따른 티켓을 부과했고, 차를 견인하려고 했다.

그런데 운전자가 벌금티켓이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며 이번 처럼 황당한 사건은 드문 경우라고 덧붙였다.

결국 690 마력의 이 스포츠카는 벌금 차량들이 모여있는 주차장으로 견인되었다.

자동차 웹사이트인 "wheels.ca" 에 따르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캐나다 기준 최소 43만불에 거래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3초안에 도달하는 명실공히 꿈의 스포츠카다.

맥도날드는 "람보르기니를 몰 정도의 사람이 자동차 보험과 벌금을 낼 형편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머리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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