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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에서 연이어 발생한 주유중 도난사고

운전자들의 행동을 관찰 한 후 계획적으로 벌이는 범행

아보츠포드 경찰은 지난 31일 오전 한시간 동안 아보츠포드의 한 주유소에서 연속적으로 절도사건이 일어났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첫번째는 두명의 여성이 주유소에서 기름은 넣는 사이 잠시 주유기에 올려놓은 지갑을 가져가는 수법으로, 여성운전자들은 주유기를 차량에 연결하는데 정신이 팔린 사이 주유기위에 잠시 올려놓은 지갑을 가져가 버리는 범행수법이다.

일부운전자들은 주유기연결에 부담을 갖고 있으며 주유기를 차량연료주입구에 연결할때 집중하게 된다. 이 때 바로 앞에 주유기계에 잠시 지갑을 올려놓는 행동을 노린 범죄였다.


두번째는 차량에 어린아이들을 두고 부모가 잠시 주유소편의점에 들어간 사이에 벌어진 사건이다.



대부분 어린아이들이 차량에 남겨질때 창문을 열어두는 관행을 노린 것으로 범인은 열린 창문틈으로 문을 열고 차안에 귀중품을 집어간 것이다.

아보츠포드 경찰은 범인들은 같은 수법으로 계속 주유소들을 돌며 범행을 저지르는 것 같다며 주유중에 낮선이들이 주변에 접근하는 지를 경계할 것과 지갑을 보관에 주의할 것을 운전자들에게 당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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