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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밴쿠버 한인문인협회 신임 회장

교민사회에 따듯함 전하고 싶어요

박혜정(캐나다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 단장이 밴쿠버 한인 문인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전임 김석봉 회장의 뒤를 이어 올해 1월 1일부터 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 회장은 "삭막해 질 수 있는 교민 사회에 따뜻함과 여유를 전할 수 있는 문인협회가 되겠다"며 "2월 달에 있는 신춘문예 행사, 그리고 가을에 예정되어 있는 문학의 밤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집 발간을 통해 회원들의 창작 의욕 고취 및 교민 사회에 뿌리내리는 협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밴쿠버 한인 문인협회에는 시, 소설, 평론, 동화 등 각 분야에 걸쳐 60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천세익 기자 csi@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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