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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기 교수의 온 플레인 골프 스윙 27

다운스윙에서 클럽을 몸 앞에 유지하는 비결

비록 클럽이 온 플레인으로 멋지게 정점에 도달했다 할지라도 다운스윙에서 클럽을 너무 안쪽으로 떨어뜨려 몸 뒤에 처지게 할 수도 있다.

물론 이것은 수준급 플레이어들만이 할 수 있는 실수이지 아마추어는 절대로 할 수가 없다. 그렇게 되면 클럽은 지나치게 낮은 아크를 그리면서 내려오게 되고 손은 아주 빠르게 ‘클럽 페이스’를 클로즈 하게 된다.

때문에 왼 팔뚝을 아래로 몸 쪽으로 다시 ‘역회전’시키는 동작에 온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클럽헤드가 몸 앞에서 자리를 잡게 되고 셰프트는 정확한 다운스윙의 플레인을 타게 된다.

왜냐하면 셋업에서도 어깨의 회전에서도 손과 팔을 몸 앞에 유지함으로써 올바른 회전을 할 수 있는 열쇠를 찾게 되어 클럽을 온 플레인에서 움직일 수 있는 비결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동작은 사진<1>처럼 부드러운 손목의 코킹 업과 더불어 백스윙의 폭을 크게 하여 왼 팔뚝의 회전과 더불어 넓은 폭의 아크를 몸 앞에 형성하게 될 뿐만 아니라 사진<2>처럼 양질의 ‘어깨 회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렇게 팔과 몸의 관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뒤로 회전하고 다시 턴 스루하는 것이다. 백스윙에서 밟았던 것을 역으로 하는 것이다. 회전을 뒤로 하고 그 과정을 거꾸로 해야 한다.

때문에 손과 팔을 몸 앞에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진<3>처럼 회전되어 올라간 팔을 역회전하여 반드시 몸 앞에 유지시켜야 한다. 동작은 스윙 폭을 유지하게 되고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증진할 수 있는 기술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꼭 숙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정점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할 때는 힙의 측면 이동이 살짝 이뤄지면서, 체중이 오른 발꿈치 안쪽에서 왼 엄지발가락 쪽으로 옮겨져야 한다.

이 동작은 클럽을 안쪽으로 떨어지게 하여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볼의 안쪽 부분을 스퀘어로 접촉하면서 동시에 클로즈 되게 되어 아주 멋진 드로우를 창출케 된다.

※이 칼럼은 장석기 티칭 디렉터의 지적 재산이기 때문에 모방하거나 도용케 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석기 티칭 디렉터는 타이거 우즈의 코치였던 행크 헤인니의 제자로서 ‘온 플레인 스윙 이론’을 특허로 받아낸 스윙 플랜의 대가이며, 롱 게임숏 게임퍼팅의 매스터이다. 장 티칭 디렉터는 텍사스주 최고의 선생으로 선정된, 미국 사회에서 가장 인정받는, 행크 헤인니의 어시스턴트 겸 티칭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은 배우기가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배워놓으면 일생 동안 흔들림이 거의 없다. 더불어 ‘퍼팅치핑로우 피치스탠다드 피치하이 피치소프트 샷팝 샷러브 샷벙커 샷 같은 숏 게임의 테크닉과 트러블 샷들을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매뉴얼을 만들어 놓았으며, 영어와 한국어로 역학적-물리학적-기하학적인 측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벽하게 증명하면서 이해시킨다. <연락처: 580-695-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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