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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장관 집앞에 '말 배설물' 소포…세제개혁 항의 표시

[LA중앙일보] 발행 2017/12/25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12/24 18:44

스티븐 므누신(사진) 재무장관의 자택 앞에 의문의 소포가 배달돼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LA인근 부촌인 벨에어에 있는 므누신 장관의 집 앞길에 이상한 소포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폭발물 처리반이 긴급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폭발물 처리반이 소포를 확인한 결과,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에 들어있는 소포의 내용물은 말 배설물로 확인됐다.

발신자는 '미국 국민'(the American people)이라고 돼 있었다. 동봉된 크리스마스카드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므누신 장관은 물론 세제개편 법안(감세안)에 대한 비판적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포스트는 소포가 배달될 당시 므누신 장관이나 가족이 집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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