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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베스트 혁신상…삼성 TV 7년 연속 수상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지난 달 9일 이번 CES에 참가기업 제품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이템을 선정 'CES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발표했다.

자율 주행차 컴퓨터 포터블미디어플레이어 등 28개 카테고리로 분류했으며 이중 가장 기술력이 뛰어난 제품 및 기업에게 혁신상을 수여했다.

자율 주행차 부문에서는 닛산의 리프가 최고의 영예를 안았으며 홈오디오시스템에서 뱅앤울프슨의 베오사운드세이프(BeoSound Shape)가 선정됐다.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선 HP의 3D카메라가 친환경디자인 부문에서는 델의 오션 바운드 플래스틱 프로그램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카테고리로 등장한 스마트시티 부문에서는 아마릴로 인터내셔널의 AR4 시큐리티 카메라가 스마트에너지 카테고리에서는 위차지(Wi-Charge)사의 모바일용 무선전력조절장치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의 삼성전자 역시 최고 혁신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CES 2018에서 새롭게 선보일 삼성 TV 신제품과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이 각각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TV 부문에서 7년 연속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생활가전 부문에서도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이번에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혁신상'을 받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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