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찰칵] 성소수자 긍지의 달을 맞아 행진 연습
6월 성소수자(LGBTQ) 긍지의 달을 맞아 맨해튼 뉴욕시경본부 앞에서 성소수자 옹호 비영리단체이자 마칭밴드(LGBAC)가 연습을 했습니다. 공권력의 상징인 뉴욕시경본부에서 가수 퀸의 '돈스탑미나우'에 맞춰 신나는 율동과 군무를 맞추는 모습에 그들이 세상에 던지는 메세지를 담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혐오보다는 이해와 존중을 할 수 있고, 부정적 에너지보다는 긍정적 에너지를 공유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습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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