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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지하 터널 뚫는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LA에 대형 터널을 뚫겠다고 말했다. 고질적인 교통 체증을 해결하겠다는 목적이다.

지난달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통해 지하 터널 구축 계획을 밝혔다. 언론과 팬들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받아들였지만 25일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터널 공사 계획을 공식화 했다. 이날 그는 "정말 이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며 "한달안에 땅을 파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터널 공사의 시작점은 스페이스X가 있는 105번 프리웨이와 크렌쇼 인근으로 LA국제공항과 5분 거리"라고 덧붙였다.

회사 이름은 '보링사(The Boring Company)'다. 교통 체증이 '지루하다'는 의미와 '구멍을 뚫는다'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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