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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왜 아직 가뭄일까?

조원희 기자
조원희 기자

[디지털 중앙] 기사입력 2017/02/07 15:43

캘리포니아에는 올 겨울 여느 때와 다른 큰 비가 여러 번 왔고 이런 '비가 많은 겨울'은 가뭄해소에 큰 도움을 줬다. 하지만 남가주는 여전히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가뭄 모니터에 따르면 여전히 캘리포니아의 26.4%가 심한 가뭄 상태이며 2.1%는 극심한 가뭄상태다. 대체 왜 폭우가 쏟아져도 가뭄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걸까?

전문가들은 가뭄이 완전히 해소되려면 여전히 더 많은 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국립기상청(NWS)의 기상학자 조 시라드는 "올해는 예년보다 비가 많았기 때문에 가뭄에 시달리는 지역이 크게 줄어든 것은 많다. 하지만 가뭄이 완전히 해소되려면 많은 강수량이 2년에서 3년 정도 더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UC어바인의 데이비드 펠드맨 교수는 "가뭄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회복에도 오래 걸린다"며 "많은 비가 땅에 흡수되기보다는 바다로 흘러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당국에서 가뭄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밝히면 가주민들이 물을 낭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발표를 망설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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