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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박스오피스] 스플릿의 1위 수성과 라이언의 급부상

조원희 기자
조원희 기자

[디지털 중앙] 기사입력 2017/02/07 16:32

2017년 2월 첫 주말의 박스 오피스는 스플릿의 1위 수성과 라이언의 급부상으로 대변된다. 아카데미를 앞두고 힘겨루기 벌어지고 있는 박스오피스를 살펴봤다.

1. 스플릿 (Split, 한국개봉명 23아이덴티티)

지난주에도 1위였던 스플릿이 새로운 영화들이 개봉했지만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켰다. 보통 힘이 빠지는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오히려 개봉관을 늘려가고 있다. 식스 센스 이후에 계속 내리막길이라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이 작품으로 완벽하게 부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주말동안 1458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서 흥행수익 1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 링스 (Rings)

대표적인 '아시아 공포영화'라고 할 수 있는 링의 리부트 작품이다. 개봉이 여러 차례 미뤄지면서 많은 사람이 걱정을 했지만 의외로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1300만 달러의 흥행성적이 다음주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 어 도그스 퍼퍼스(A Dog's Purpose)

개의 관점에서 과연 '반려견'의 목적은 무엇인지를 질문하는 참신한 애견영화 어 도그스 퍼퍼스가 3위를 기록했다. 2주차임에도 개봉관을 늘려가면서 1000만 달러가 넘는 주말 성적과 3억달러가 넘는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4.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연말부터 예상 외의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히든 피겨스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000만 달러가 넘는 성적을 거두면서 1억2000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5. 라라랜드(La La Land)

3달에 가까운 기간 동안 박스오피스를 지키고 있는 라라랜드는 주말 동안 75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보여줬다. 아카데미에서 최다 후보로 지명됐다는 소식이 겹치면서 개봉관을 오히려 늘려가고 있는 점도 이채롭다.



6. 레지던트 이블: 파이널 챕터(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

소니의 대표적인 프렌차이즈인 레지던트 이블의 마지막은 처참하다. 2주차에 450만 달러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총 흥행수익 또한 2000만 달러를 겨우 넘겼다. 없었으면 더 좋을 '사족'과도 같은 마지막 편이 되어 버렸다.



7. 싱(Sing)

애니메이션 싱은 새해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점점 내려가는 중이다. 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아쉽진 않을 것이다. 미국 내에서만 2억6300만 달러에 달하는 흥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8. 라이언(Lion)

많은 사람이 라이언의 흥행을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인도계 호주인의 이야기는 그리 많지 않은 극장에서 개봉을 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호평이 이어지면서 11주차가 되는 지난 주말 830개의 개봉관을 추가하면서 400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2400만 달러를 기록한 라이언이 어디까지 기세를 올릴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9.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The Space Between Us)

SF와 풋풋한 로맨스를 결합한 독특한 줄거리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2800개 이상의 개봉관을 확보했다는 사실이 이런 기대감을 반영한다. 하지만 결과는 400만 달러도 못 벌어들인 초라한 결과다. 레고 배트맨 무비와 존 윅2가 개봉하는 다음주에도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10. XXX(xXx: The Return of Xander Cage)

빈 디젤을 복귀시키면서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였으나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흥행성적에 그쳤다. 3주 차임에도 빠르게 순위에서 내려가고 있다. 전체 흥행성적 4000만 달러도 예상보다는 훨씬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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