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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시니어 아파트에서 강도 성폭행

롱비치 경찰서(LBPD)가 시니어 아파트에서 강도와 성폭행을 저지른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LBPD에 따르면 용의자는 2일과 5일 사이에 애틀랜틱 애비뉴와 비아 카멜리토스 교차로에 있는 시니어 아파트에 여러차례 침입해 4명의 여성 용의자를 성폭행하고 돈과 물건을 빼앗았다. 피해자들의 나이는 63세부터 95세였다.

피해자들은 용의자가 문을 두드린 뒤에 강제로 방 안으로 들어온 뒤 피해자를 폭행하고 휴대폰과 지갑, 현금 등을 빼앗았다고 증언했다. 5일에 강도를 당한 피해자의 경우 강도가 성폭행으로 이어졌다.

LBPD의 폴 레바론 커맨더는 "커뮤니티에서 가장 약한 계층인 시니어를 노리는 악질적인 범죄"라며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LBPD측에 따르면 용의자는 20대 후반의 흑인 남성으로 170cm에서 178cm 사이의 중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이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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