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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유권자 등록 3000명 돌파

4.25 재외선거 D-39

19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일을 한 달여 앞두고 LA지역 등록 유권자 수가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LA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철)에 따르면 3월16일 오후 5시 현재까지 관할지역 내에서 등록한 유권자는 3088명이다. 등록 접수가 시작된 지 불과 7일 만에 3000명선을 돌파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등록 첫날인 지난 10일 75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502명이 이날 등록을 마쳤다.

현재까지 누계는 지난 대선에서 55일간 등록한 유권자(3084명)보다 많다. 추세대로라면 재외선거 사상 최대 등록률을 기록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영주권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재외투표는 재외선거인(주민등록이 없는 영주권자)과 국외부재자(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재원, 유학생 등)이 참여한다. 이번 대선의 등록 열기를 주도하는 쪽은 국외부재자다. 현재까지 등록한 유권자의 84.4%로 압도적이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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