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아이스크림 박물관…4월 22일부터 한 달 LA 개관
따뜻한 봄을 달콤하게 얼려버릴 아이스크림 박물관이 LA를 찾는다.KCET는 4월 22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LA다운타운 아츠디스트릭트(2018 E. Seventh Place)에 아이스크림 박물관이 개관된다고 29일 보도했다. 5일 만에 티켓 3만 장이 팔려 화제를 모았던 뉴욕 지점에 이어 두 번째다.
무지갯빛 캔디 풀장, 설탕 헬륨 풍선, 아이스크림 스푼 모양 시소 등 뉴욕에서 인기를 끌었던 체험 공간이 그대로 LA에 옮겨진다.
이와 더불어 바나나 1만 개로 채워진 모형 바나나 스플릿(바나나를 갈라 그 속에 견과류 등을 채운 디저트), 아이스캔디 정글 등 새로운 놀이시설도 설치된다.
솔트앤스트로(Salt & Straw), 맥코넬스(McConnell's), 크림(CREAM) 등 LA 유명 아이스크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티켓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판매되며 어른 29달러, 어린이.노인 18달러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티켓 예매: museumoficecream.com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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