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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안 지지" 혼다 전 의원

글·사진=정인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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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7/05/06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5/05 21:49

"위안부 이슈 영향력 발휘할 것"
내달 6일 본선 앞두고 각종 조언

가주 34지구 연방하원 로버트 안(오른쪽)후보가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을 만나 정치적 고견을 들었다. 안 후보는 혼다 전 의원의 정책을 이어받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한인과 관련된 이슈를 공론화할 것임을 밝혔다.

가주 34지구 연방하원 로버트 안(오른쪽)후보가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을 만나 정치적 고견을 들었다. 안 후보는 혼다 전 의원의 정책을 이어받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한인과 관련된 이슈를 공론화할 것임을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한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이 5일 가주 34지구 연방하원 로버트 안(41·한국명 안영준)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마이크 혼다 전 의원은 내달 6일에 열리는 본선거를 앞두고 안 후보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혼다 전 의원은 안 후보를 공식 지지한 바 있다. 그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로버트 안 후보는 한인이기에 연방하원에서 이 이슈에 대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혼다 전 의원은 2007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 HR121'을 의회에서 통과시켰다. 그는 자신의 과거 의정활동에 대해 "일본계 미국인이 한인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 쓴소리를 들은 적도 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한국어를 할 수 있고, 한국의 역사에 대해 알고 있는 한인 후보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안 후보는 "혼다 전 의원의 정책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희생자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사과 및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주류 정치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군 위안부 문제 이외에도 한인의 목소리를 내야하는 여러 이슈들을 알리는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출마했다. 당선된다면 혼다 전 의원을 멘토삼아 한인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난 4월4일 예비선거를 통해 톱2로 본선에 진출한 안 후보는 내달 6일 열리는 본선거에서 지미 고메즈 후보와 맞붙을 예정이다. 유권자 등록 마감은 오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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