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사용자 노린 이메일 사기 기승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사용자를 상대로 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넷플릭스 측은 27일 넷플릭스 사용자들의 계정에 문제가 있다며 정보를 업데이트 하라는 이메일에 주의하라고 발표했다.
최근 돌고 있는 이메일은 가짜 웹사이트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직접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해 정보를 빼가는 피싱 사기로 알려졌다.
이메일을 받았을 때 확실히 넷플릭스에서 보낸 이메일인지를 확인하고 절대 함부로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넷플릭스 측은 절대 이메일을 통해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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