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워킹투어' 성황
지난 4일 LA관리단(LA Conservancy)이 주최한 'LA한인타운-윌셔 불러바드 탐험' 워킹 투어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채프먼플라자와 윌러드 H.조지 빌딩 등 윌셔 불러바드 선상에 있는 역사적 건축물 20여 곳을 참가자들이 도보로 이동하며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UC리버사이드 장태한 교수로부터 한인타운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받고, 주최 측이 나눠준 지도를 보며 걸어서 역사 건물들을 둘러봤다. 데이비드 류 LA시의원(왼쪽)이 윌튼극장 앞에서 한 참가자에게 한인타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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