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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숙자 샤워 차량 인기

노숙자들이 샤워를 할 수 있는 차량 '라바 메(lava mae)'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LA다운타운 등을 돌며 노숙자들에게 샤워 시설을 제공한다. LA시는 이미 지난해부터 시작해 연간 2만 명 이상의 노숙자가 이용할 정도다. 이와 함께 LA카운티수퍼바이저위원회는 A형 간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숙자 밀집 지역 4곳에 임시 화장실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안을 승인했다. 한 노숙자가 봉사자로부터 수건을 받고 있는 모습.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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