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기윤실 사회봉사상 선정…상담 기관 '생명의 전화'로
LA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LA기윤실)이 한인사회속에서 숨겨진 '섬김이'를 찾았다.지난달 29일 LA기윤실은 '제6회 LA기윤실 사회봉사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사회봉사상에는 기독교 상담 기관인 '생명의 전화'가 선정됐다.
LA기윤실 조주현 간사는 "그동안 접수된 개인 및 단체 중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수상 단체를 선정했다"며 "1998년 6월부터 동포사회를 위한 전화 상담을 해온 '생명의 전화'에게 올해 사회 봉사상을 수여하고 소정의 시상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A기윤실은 '행동하는 믿음'을 장려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봉사상' 공모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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