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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노리는 휴스턴보다 양키스가 최강"

[LA중앙일보] 발행 2018/01/11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01/10 21:43

MLB.com 선정 올해 5강 선정, AL 최상위권
LA 다저스는 NL 서부조 6년 연속 우승 전망

지난해 11월1일 다저 스타디움서 벌어진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5-1로 승리.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몰려 환호하고 있다. 휴스턴은 올해도 MLB.com에 의해 두번째로 전력이 탄탄한 구단으로 예상됐으며 다저스는 5위에 올랐다. [AP]

지난해 11월1일 다저 스타디움서 벌어진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5-1로 승리.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몰려 환호하고 있다. 휴스턴은 올해도 MLB.com에 의해 두번째로 전력이 탄탄한 구단으로 예상됐으며 다저스는 5위에 올랐다. [AP]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드는 가운데 MLB.com이 올시즌 우승 유력구단을 일찌감치 예상했다. 이 매체는 10일 '개막전 준비를 마친 5개팀'이란 기사에서 스토브리그를 점검, 당장 시즌 개막을 맞아도 문제없는 최강팀들을 선정했다. 자유계약(FA)과 트레이드 시장에서 추가 영입을 하지 않아도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는 5개팀을 평가한 것. 내셔널리그(NL) 서부조 6년 연속 1위를 노리는 LA 다저스가 5번째팀으로 꼽힌 가운데 최상위 3개팀은 모두 아메리칸리그(AL)였다. <관계기사 3면>

1.뉴욕 양키스

지난해 59개의 홈런을 때리며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한 마이애미 말린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영입해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3루수 매니 마차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우완 개릿 콜, FA 다르빗슈 유에도 관심을 지녔지만 현재의 타선.선발진이 충분히 강하고 불펜진 역시 최강으로 결론지었다. 팀내 최고 유망주인 내야수 미겔 안두하ㆍ글레이버 토레스는 시즌중에 합류할수 있다. 오프시즌때 브라이스 하퍼.마차도 같은 FA를 위해 팀 연봉에 여유를 두는 상황서 선발투수를 보강할수도 있다.

2.휴스턴 애스트로스

월드시리즈 2연패를 노리는 팀이다. 막강한 선발진과 위력적인 타선도 그대로이며 스프링캠프서 두각을 나타낼 유망주들도 즐비하다. 조 스미스.엑토르 론돈이 불펜으로 가세했고 말린스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 또는 탬파베이 레이스 마무리 알렉스 콜롬을 스카웃할 가능성도 크다. 댈러스 카이클.찰리 모튼이 2018년을 마지막으로 떠날수 있기 때문에 다르빗슈를 영입해도 무리는 없다. 그러나 지금 전력으로도 챔피언이 되는데 문제가 없다.

3.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이클 브랜틀리의 컨디션과 제이슨 킵니스의 역할에 의문점이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지난해 정규시즌서 102승을 올린 강팀으로 3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중부조 1위가 유력하다. 전력은 비슷하지만 달라진 부분도 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옮긴 카를로스 산타나의 1루수 자리는 욘더 알론소로 채웠으며 셋업맨 브라이언 쇼가 콜로라도 로키스로 떠난 후에도 불펜 전력이 여전히 최강이다. 선발진은 30개팀 가운데 2~3위 수준이다. 우타자ㆍ불펜투수를 보강할 수 있지만 지금 전력도 충분히 강하다.

4.워싱턴 내셔널스

수준급 선발투수 영입을 바라고 있지만 올해도 내셔널리그 동부조 우승을 달성할수 있다. 맥스 셔저.스티븐 스트라스버그만으로 챔피언십에 나갈수 있다. 마이너리그에는 젊은 유망주 투수들이 대기중이다. 공격력과 불펜진도 지금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올시즌뒤 FA가 되는 하퍼는 워싱턴에서 마지막 활약이 될수 있어 올해 특별한 활약이 기대된다.

5.LA 다저스

불펜투수 한두명과 선발투수 한명 가량 아쉽지만 그점과 관계없이 내셔널리그 서부조 우승을 6년 연속 차지할 수 있는 전력이다. 팜시스템도 튼실해 시즌중 언제라도 젊은 선발투수를 올려보낼 수 있다. 나머지 4개팀과 마찬가지로 선발-불펜-타선에 걸쳐 특별히 부족하다는 느낌이 없다. 30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이 유일한 목표다.

한편 5개팀의 지난 시즌 평균 승수는 99승(승률 0.611)이며 지난해 포스트시즌 4강에 진출한 구단은 애스트로스.다저스.양키스다. 인디언스는 디비전 시리즈서 양키스에 역전패했고 내셔널스는 시카고 컵스에 밀렸다. 그러나 전력 변동이 크지 않은 5개팀은 2018년에도 페넌트 레이스를 주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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