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권리는 인간의 권리!"
'여성 행진(Women's March)' 모임이 20일, 전국 300개 도시에서 열렸다. 이날 LA 다운타운에서도 수 만명(일부 언론은 50만명 추산)의 인파가 모여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다. 여성의 권리는 인간의 권리다"를 외쳤다. 특히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1주년과 겹치면서 "투표에 힘을 싣자" "폭력과 침묵의 시간은 끝났다"는 구호도 터져 나왔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 여배우 스칼릿 조핸슨과 내털리 포트먼, 에바 롱고리아도 참여했다.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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