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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매경기 작년 보다 좋을 듯…NRF 최대 4.4% 증가 예상

[LA중앙일보] 발행 2018/02/09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2/08 21:40

임금상승 등 소비심리 개선

올해 소매경기가 지난해 보다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소매연합(NRF)는 올해 소매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최대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낮은 실업률과 임금인상 등으로 소비자 신뢰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이 NRF측 설명이다.

NRF은 지난해 전년에 비해 3.2~3.8%의 소매판매 증가를 전망했으나 실제로는 3.9%나 됐다. 올해 NRF의 전망은 3.8~4.4% 범주다. 만약, 4.4%까지 성장한다면 지난 2011년의 5% 이후 최대 상승폭이 된다.

NRF의 이번 전망치에는 10~12% 성장이 예상되는 온라인 및 비점포 세일을 모두 합한 것이다. 비점포 세일은 몰 키오스크와 카탈로그, 벤딩머신 판매 등을 포함한다. NRF의 매튜 샤에이 CEO는 "지난 할러데이 시즌의 판매 호조가 긍정적 전망의 바로미터가 됐다"며 "소비자들은 분명 경제적으로 탄탄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새해 들어 여전히 백화점이나 체인스토어들이 매장 폐쇄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소매업계 전체로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는 게 매튜 CEO의 설명이다.

리테일 메트릭스의 켄 퍼킨스 설립자도 "거시경제 조건이 매우 좋다. 낮은 실업률, 완만한 임금인상, 세금감면, 주택가격 상승 등으로 가계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고 소비자 신뢰지수도 높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판매 증가를 위해 소매업체들은 물류와 배달 시스템 투자 확대와 재고정리, 고용, AI(인공지능)나 AR(증강현실) 등의 신기술 채택, 독특한 판매계획 등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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