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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배달사업 진출…페덱스·UPS 위협

[LA중앙일보] 발행 2018/02/12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2/11 16:10

아마존이 페덱스나 UPS처럼 본격적인 배달 비즈니스에 뛰어든다. 월스트리트저널과 AP 등은 9일 아마존이 내주 중 LA를 시작으로 해서 올해 안으로 배달사업을 전국 도시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존의 새로운 배달 서비스 '시핑 위드 아마존(Shipping With Amazon)'은 아마존 플랫폼을 통해 제3의 벤더가 판매한 상품도 배달하게 된다.

아마존의 배달사업 진출 소식에 페덱스와 UPS 주가는 곧바로 하락했다. 그만큼 아마존의 배달업 등장은 기존 업체들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아마존은 매출 증대에 비례해 배달 비용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그동안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물류시장 개척에 많은 공을 들여 왔다. 지난 2016년 8월에는 첫 번째 아마존 화물기를 공개해 언젠가는 항공화물 네트워크까지 갖출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했다.

아마존 배달사업은 기존 사업자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아마존으로부터의 배달 물량이 줄어들 것과 궁극적으로 아마존이 빠른 속도로 배달시장을 잠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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