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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한인 의류업체 '파파야' 새 출발

[LA중앙일보] 발행 2018/02/13 경제 3면 기사입력 2018/02/12 17:48

법원 구조조정안 승인
5년간 1150만불 변제

지난해 6월 파산보호신청(챕터 11)을 한 대형 한인 여성의류업체 '코너스톤 어패럴(DBA 파파야· 대표 케네스 최)'이 새 출발을 한다.

파파야 측은 지난 8일 LA 연방파산법원에 제출한 구조조정안이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파파야는 지난 1월 중순 회생방안에 대한 채권단 찬반투표에서 90% 이상의 지지를 받았으며 지난 8일까지였던 이의제기 기간이 지나 정상영업을 통한 회생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다.

파파야 측은 "한인사회의 지지에 감사한다"며"소매 의류매장들이 계속해서 문을 닫고 파산하는 암울한 상황에서 이번 파파야의 성공적인 구조조정은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파파야는 정상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법원이 승인한 구조조정안대로 5년 동안 1150만 달러의 채무를 갚게 된다.

파파야의 손성민 상무는 "회생절차 개시일을 3월 초로 보고 있다. 이때 100만 달러를 먼저 변제하게 되고 이후 분기별 분할방식으로 3년간은 200만 달러씩, 이후 2년은 175만 달러씩 갚고, 5년의 마지막 시점에서 100만 달러를 변제하는 일정을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파파야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한 때 100여 개 넘는 매장을 운영했지만 현재 75개로 매장이 줄어든 상태다. LA 인근 커머스에 있는 본사 직원 80여 명을 포함해 전체 직원수가 15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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