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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어 한 학년에 쌍둥이 44쌍…기네스북 세계신기록

김병일 기자
김병일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2/14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8/02/13 15:31

위넷카 뉴트리어 고교 2학년에는 모두 44쌍의 쌍둥이와 한 쌍의 세 쌍둥이가 재학하고 있어 기네스북 세계신기록에 올랐다. 지난 7일 이들 쌍둥이들이 학교에서 기네스북 세계신기록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 트라이어 고교 웹사이트 캡처]

위넷카 뉴트리어 고교 2학년에는 모두 44쌍의 쌍둥이와 한 쌍의 세 쌍둥이가 재학하고 있어 기네스북 세계신기록에 올랐다. 지난 7일 이들 쌍둥이들이 학교에서 기네스북 세계신기록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 트라이어 고교 웹사이트 캡처]

쌍둥이가 한 학년에만 무려 44쌍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가 있어 화제다.

위넷카 뉴트리어 고등학교의 2학년에는 44쌍의 쌍둥이와 한 쌍의 세 쌍둥이가 다니고 있는 것으로 공식 확인되면서 기네스 세계신기록 2개가 새로 세워졌다고 NBC 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기네스 측은 한 학사연도에 가장 많은 쌍둥이가 재학하고 있는 부문과 최다 다둥이 재학생 기록 부문에서 이 학교가 신기록을 작성했다며 세계신기록 인증서를 전달했다.

뉴트리어 고교 2학년에는 현재 약 1000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44쌍의 쌍둥이는 자매가 19쌍 형제가 11쌍 나머지 14쌍은 남매로 구성되어 있다. 쌍둥이 가운데 단 3쌍만 일란성이고 나머지는 얼굴이 다른 이란성이라는 점도 특이하다. 세 쌍둥이는 자매다.

형제인 루크와 라이언 노보셀은 18개월 전 기네스 기록 가운데 쌍둥이 최다 재학 부문을 발견하고 다른 쌍둥이와 그 부모의 협조를 얻어 기네스북 세계신기록 요청서를 제출했었다.

노보셀 형제의 어머니인 낸시 펜들리는 "전국 평균적으로 신생아 30명 가운데 1명꼴로 쌍둥이가 태어나는데 이 지역에서는 그 3배에 해당하는 10명에 1명꼴로 쌍둥이가 태어나는 것 같다"며 주민 대다수가 재정적으로 안정적이어서 비용이 많이 드는 인공수정을 부담없이 할 수 있고 또 대학졸업 후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자신의 경력을 위해 출산을 늦추는 경향이 있으며 임신 연령이 높을수록 쌍둥이를 낳을 확률이 높은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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