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시의회는 26일, 식당에서 빨대나 숟가락, 포크 등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1회용 제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1회용 플라스틱 제품 전면 금지안은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된다.
시의회는 플라스틱 제품이 비닐봉지처럼 환경과 쓰레기 매립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승인 이유를 설명했다.
시는 남은 3개월 동안 'Keep it Clean Malibu'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식당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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