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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100만대 판매 돌파…2009년 미국시장 첫 시판

기아의 크로스오버 모델인 쏘울(사진)이 미국시장에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기아차미주판매법인(KMA.법인장 윤승규)은 재미와 즐거움을 강조한 도시스타일 소형차인 쏘울이 2009년 시판 이후 지난 주까지 100만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클 스프라그 KMA 부사장은 "쏘울은 팝컬처와 함께 젊은층은 물론 편리함과 실용성을 이유로 장년층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효자 모델인 쏘울이 시판되면서 기아 전체의 판매량도 급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쏘울은 동시에 소비자 정보 조사업체인 JD파워가 선정하는 품질조사에서 모두 5차례나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갤런당 28마일의 연비를 기록하고 있는 쏘울은 최근 전기차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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