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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추위'에 전기·개스비 10~20% 더 나올 듯

[LA중앙일보] 발행 2018/03/07 경제 3면 기사입력 2018/03/06 21:08

고지서 꼼꼼한 확인 필요
각종 할인 프로그램 이용
개스·온수 누수 등 점검

2~3월 남가주 지역에 이상 저온이 지속되면서 난방비용이 10~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유틸리티 회사들은 고지서를 꼼꼼히 확인하는 동시에 각종 할인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중앙포토]

2~3월 남가주 지역에 이상 저온이 지속되면서 난방비용이 10~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유틸리티 회사들은 고지서를 꼼꼼히 확인하는 동시에 각종 할인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중앙포토]

2월 초부터 남가주 지역에 낮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난방용품 사용이 늘자 주요 전기 및 개스 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확인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전기 및 개스 공급업체들에 따르면 남가주 가정과 사업체들은 이달 또는 다음 달에 비교적 예년보다 많은 액수의 전기, 개스 난방비용 고지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개스 및 전기 회사들은 3월 평균 이용료가 10~20%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고객들이 이용량을 꼼꼼히 보고 특정 요일이나 시간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개스나 전기를 사용했는지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추운 날씨로 인해 개스관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누수가 생기거나 불필요한 곳에서 개스히터가 켜져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중앙 난방 시스템의 경우 아침과 오후, 저녁 등에 맞춰 적정한 온도로 고정해 놓으면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남가주개스컴퍼니는 개스 요금을 가장 적정선에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평상시 68도 정도로 실내 온도 조절 ▶가능하면 찬물 또는 미지근한 물로 세탁 ▶ 세탁기, 식기 세척기 등은 오전 오후 시간 피해서 사용하기 등을 권했다.

특히 개스컴퍼니는 온라인 어카운트를 만들어 ▶개스 세이빙스 플랜 설정 ▶고지서 트레커 경고 시스템 가동 ▶친환경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을 통한 인센티브와 리베이트도 고려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컴피니 사이트(www.socalga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수도전력국(LADWP)도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난방 용품 이용시 과도하게 온도를 높게 조절하지 말 것, 3~4일 이상 쓰지 않을 경우엔 플러그를 뽑아놓을 것 등을 권고했다. 또한 실내로 들어오는 찬공기를 막기 위해 문틈과 창틈도 점검할 것등을 권했다.

남가주에디슨(SCE)은 고지서 첫 페이지의 '전기 이용량 비교(compare the electricity you are using)'를 통해 전년대비 월별 이용량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면 SCE에 연락해 이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SCE는 또 소득과 가정내 조건에 따른 전기요금 인센티브나 할인 프로그램 여부도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SCE의 혜택 프로그램은 www.sce.com에서 '리베이트와 세이빙스(Rebates & Savings)'로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해당 페이지는 한국어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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