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빈 건물 화재
LA한인타운 베벌리 불러바드와 버몬트 애비뉴의 4층 건물(300 North Vermont Ave)에서 11일 화재가 발생, 인근 도로와 101번 프리웨이 진입로가 큰 혼잡을 빚었다. 이날 오후 1시 34분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100여 명의 대원과 소방차 10여 대, 헬기 등을 동원, 약 32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과거 고려호텔과 구이구이 술집이 있던 이 건물은 한동안 방치돼 있어 부상자는 없었다.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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