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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선거자금 모금 경쟁 후끈

[LA중앙일보] 발행 2018/04/19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18/04/18 20:21

연방하원 4개 지역구 후보들
3월까지 2900만 달러 모아
2016년 선거의 두배 넘어서

중간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연방하원 지역구 후보들의 선거기금 모금 규모가 지난 2016년 선거를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C레지스터는 OC의 4개 연방하원 지역구 후보들이 지난 3월말까지 모은 선거기금 총액이 2900만 달러로 지난 2016년 선거 당시 4개 지역구의 시즌 전체 모금액의 두배 이상을 상회하고 있다고 18일자로 보도했다.

4개 지역구 총 선거기금 가운데 공화당 후보들이 2160만 달러를 모아 750만 달러에 그친 민주당 후보의 3배에 육박하고 있다. 이들 4개 지역구 의석은 현재 공화당 의원들이 차지하고 있는 관계로 민주당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점도 선거 기금 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우선 영 김 후보가 출마한 39지구에서는 김 후보가 총 60만7000달러를 모금해 공화당 후보로 각각 39만7000달러, 31만2000달러에 그친 OC수퍼바이저 션 넬슨 후보와 전 주상원의원 밥 허프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또한 복권당첨 자선사업가 길 시스네로스가 200만 달러를, 보험사 간부 앤디 토르번이 230만 달러의 사재를 각각 캠페인에 융자형식으로 투입했다. 하지만 이들은 외부 모금액에서는 최하위권으로 전해졌다.

반면 민주당에서는 소아과 전문의 마이 칸 트랜 후보가 개인 기부자들로부터 66만8000달러를 모아 민주당 후보 가운데 수위를 기록했으며 변호사 샘 자말이 43만 달러를 모금했다.

데이브 민 후보가 출마한 45지구에서는 현역 미미 월터스 의원이 1분기에 28만 달러를 지출하고 남은 17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민주당 후보인 사업가 브라이언 포드가 120만 달러, UC어바인 법대교수들인 케이티 포터와 민 후보가 각각 100만 달러, 90만 달러를 모금했다. 연방상원 보좌관 출신 기아 하마단치 후보도 57만3000달러를 기록했다.

48지구에서는 공화당 현역 데이나 로라바커 의원과 도전자 OC공화당위원장 스콧 바 후보가 1분기에 각각 30만 달러를 모금했다. 현재까지 모금된 선거기금 총액은 로라바커 의원이 90만1000달러이며 바 후보가 74만5000달러로 추격하고 있다.

민주당 후보로는 줄기세포생물학자인 한스 키어스테드 후보가 82만6000달러, 사업가 할리 라우다 후보가 63만4000달러, 변호사 오마르 시디키 후보가 16만9000달러를 모금했다. 이들은 각각 42만5000달러, 110만 달러, 75만 달러의 사재를 캠페인 기금에 투입했다.

49지구에서는 1분기에 공화당의 로키 차베스 후보가 20만4000달러를 모금했으며 민주당의 더그 애플게이트 후보는 13만3858달러를 모금해 이전 기금까지 포함해 총 23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이 밖에 부동산 투자가 폴 커 후보가 34만5000달러, 변호사 마이크 레빈 후보가 51만5000달러, 전 비영리단체장 사라 제이콥이 11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커와 제이콥 후보는 각각 160만달러, 110만달러의 사재를 투입한 반면 레빈과 애플게이트는 대부분 외부에서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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