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매장 강도 피해 잇따라
25일 사이프리스·애너하임서
사이프리스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밸리뷰 스트리트와 오렌지 애비뉴의 편의점에 복면 남성이 들어와 직원에게 권총을 겨누고 400달러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애너하임의 볼 로드와 길버트 스트리트의 편의점에 복면을 쓴 권총강도가 들었다. 이 매장의 피해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부상자는 없었다.
당국은 용의자 인상착의가 일치하는 점으로 미루어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