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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권익 신장 힘쓸 터"

AAAJ OC지부 기금 모금 행사 성황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OC지부(디렉터 실비아 김)는 지난달 27일 코스타메사의 시거스트롬 센터에서 연례 기금 모금 만찬 행사를 가졌다.

'정의를 위한 축제'란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엔 오렌지카운티의 유명 기업 관계자, 법조계 리더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까지 오찬 기금 모금 행사를 열어왔던 AAAJ OC지부는 올해 처음 갈라 형식의 만찬 행사를 마련했다.

실비아 김 AAAJ OC지부 디렉터는 "많은 이가 참석해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오렌지카운티의 아시아계 커뮤니티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바인의 다이아몬드 잼보리 플라자를 개발한 다이아몬드 디벨롭먼트 그룹의 회장인 앨리시아 수 박사는 올해의 기업인상을 받았다.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깬 인물에게 주어지는 '퍼블릭 이미지'상은 미 프로농구(NBA) 스타 제레미 린(브루클린 네츠)에게 돌아갔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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