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권익 신장 힘쓸 터"
AAAJ OC지부 기금 모금 행사 성황
'정의를 위한 축제'란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엔 오렌지카운티의 유명 기업 관계자, 법조계 리더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까지 오찬 기금 모금 행사를 열어왔던 AAAJ OC지부는 올해 처음 갈라 형식의 만찬 행사를 마련했다.
실비아 김 AAAJ OC지부 디렉터는 "많은 이가 참석해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오렌지카운티의 아시아계 커뮤니티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바인의 다이아몬드 잼보리 플라자를 개발한 다이아몬드 디벨롭먼트 그룹의 회장인 앨리시아 수 박사는 올해의 기업인상을 받았다.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깬 인물에게 주어지는 '퍼블릭 이미지'상은 미 프로농구(NBA) 스타 제레미 린(브루클린 네츠)에게 돌아갔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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