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곳 단체에 7500불씩 행사 수익금 기부해요"
1.5세 주도 미주한인위원회
제시카 이 임시대표는 "CKA의 가치관에 부합하고 LA와 전국적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6개 단체에 각각 7500달러를 기부할 것"이라며 "순수익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최전선에 서있는 풀뿌리 조직이 더 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인스파이어 행사를 준비한 김진희, 수잔 리 백 공동대회장, 스폰서들, 회원과 스태프,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미주한인위원회가 기부할 6곳은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LA), Faith and Community Empowerment, KAC of LA, KYCC, NAKASEC(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 Education Consortium), 한인의료재단(Korean American Medical Foundation)등 이다.
지난 2010년 시작된 CKA는 각계 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1.5세 및 2세 들의 모임으로 미주 한인들의 위상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로 워싱턴DC에서 설립된 초당파적 비영리단체다.
CKA는 오는 11월16일부터 17일까지 워싱턴 DC에서 4번째 연례 전국 총회 및 갈라행사를 갖는다.
▶문의: www.councilka.org/2018-summit/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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