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은행 제작 달력 '캘린더 어워드' 금상
유니티은행(행장 최운화)의 2018년 달력이 캘린더마케팅협회 주최 '2018 월드 앤드 내셔널 캘린더 어워드' 2개 부문 상을 받았다.유니티 측에 따르면, 헬렌 박 앤드 어소시에이츠사가 제작한 탁상용 달력은 전국의 캘린더들이 경연을 벌인 내셔널 캘린더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래픽 디자인 부문에서 벽걸이용은 월드 커스텀/코퍼레이트 분야에서 베스트 서브젝트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유니티은행의 애나 이 전무는 "지난해에 이어서 금상을 연속으로 수상하고 있다"며 "달력은 1년 내내 일상에서 고객과 접촉하는 매체로 독창적일수록 은행의 가치를 높여 준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매우 뜻깊다"고 설명했다.
캘린더마케팅협회의 '월드 앤드 내셔널 캘린더 어워드'는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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