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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주 성공 도우미될 터" 천관우 변호사 그룹 28일 무료 법률·재정 상담 세미나

월례화 결정 후 '첫 행사'
부에나파크 더 소스몰서

"OC북부 한인 비즈니스 성공의 도우미가 되겠다."

천관우 변호사 그룹이 오는 28일(목)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6940 Beach Blvd.)내 중앙일보 OC문화센터(사무동 4층 410호)에서 무료 법률 및 재정 상담 세미나'를 주최한다.

OC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써니 박, 한국명 박영선)가 주관하고 OC경제인연합회(회장 박기범), 박&애셔 로펌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는 오후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열린다.

주최 측은 지난달 31일 같은 장소에서 법률 및 세법 세미나를 연 바 있다. 주로 비즈니스 업주를 대상으로 열린 당시 행사는 약 50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천관우 변호사는 "참석자들의 호응이 좋아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4시30분마다 주제를 바꿔가며 무료 상담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법률과 재정 분야 강연과 상담으로 구성했다. 많은 한인 업주가 참석해 비즈니스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2차 무료 상담 세미나엔 지난 행사 당시보다 2명이 늘어난 6명의 전문인이 참가한다.

제임스 최 아피스 파이낸셜 대표는 '비즈니스 오너를 위한 재정관리, 투자 및 재정계획', 에드워드 서 변호사는 상법에 대해 강연한다. 오픈뱅크 관계자도 나와 비즈니스 및 SBA 융자, 은행과 좋은 관계를 맺는 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뒤엔 상담 세미나가 이어진다.

김해원(노동법), 박유진·써니 박(이상 유산상속법), 에드워드 서(상법), 천관우(이민법 및 투자 이민) 변호사와 제임스 최 대표, 오픈뱅크 관계자 등이 상담에 응한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더 소스몰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면 된다.

문의 및 참가 예약은 전화(213-435-1354) 또는 이메일(phshim38@hotmail.com)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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