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독립기념일 폭죽 허용 OC도시는?

부에나파크·풀러턴 등 10곳
판매소·놀이시간 등 정해져

OC지역 10개 도시만이 주민들에게 독립기념일 폭죽 구매 및 사용을 허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너하임은 독립기념일 오후 9시까지 시내 16개 가판점에서 폭죽을 판매하며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용이 허용된다. 단 산불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는 금지된다.

부에나파크와 풀러턴에서도 내달 4일 오후 9시까지 시내 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코스타메사는 내달 4일 오전 9시까지 폭죽 구매가 가능하며 사용은 2일에서 4일 사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허용된다. 가든그로브에서는 내달 4일 오후 10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사유지 내에서만 사용을 허용한다.



헌팅턴비치에서는 15개 판매점에서 내달 4일 오후 10시까지 구매가능하며 사용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할 수 있다. 단 공공장소나 해변에서는 불허된다. 샌타애나의 경우 4일 오후 9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내일(1일)부터 4일까지 폭죽 사용이 허용된다.

스탠턴은 4일 오후 10시까지 판매하며 개인 주거지에 한해 당일 오후 11시까지 터트릴 수 있다. 웨스트민스터에서도 4일 오후 9시까지 구매가능하며 주거지 도로에서 이날 오후 10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빌라파크는 4일 오후 8시까지 판매하며 사용은 4일에 한해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불법 폭죽 구매 및 허용시간 외에 사용하다가 적발될 경우 일부 도시들에서는 벌금이 부과되므로 주의해야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