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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하원의원 보궐선거 공화당 후보가 박빙 당선권

7일 치러진 오하이오주 제1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트로이 발더슨(56) 공화당 후보가 접전 끝에 민주당 후보를 앞서 당선권에 다가선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8일 발더슨 후보가 민주당 대니 오코너 후보에게 1754표 차로 앞섰다며 부재자 투표와 잠정 투표 결과가 8000여표 남아있어 최종 결과는 18일 이후 확인되며 근소한 차이가 날 경우 재검표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은 1983년 이래 36년째 공화당이 장악해온 텃밭이라는 점에서 3개월 뒤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험로가 예상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복례 기자 shin.bongly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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