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아 주택 거라지서 파이프폭탄 발견…60대 남성체포
브레아의 한 가정집 거라지에서 파이프폭탄이 발견돼 60대 남성이 체포됐다.브레아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7시30분쯤 주택에서 소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이스트 캔들우드 스트리트 800블록에 출동했다. 주택 거라지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한 경찰은 카운티셰리프국 폭발물전담반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조사 결과 파이프폭탄으로 판명돼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폭탄은 안전하게 제거됐으며 경찰은 로빈 퍼듀(63)를 폭발물 소지 및 노인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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