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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도시 빈곤율 20% 넘어…전국은 13.4%

소폭 감소

취업자 증가 등 경기 호조 영향으로 빈곤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빈곤층은 전체 인구의 13.4%로 전년에 비해 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정부는 4인 가정을 기준으로 연수입이 2만8100달러에 미치지 못할 경우 빈곤 가정으로 구분하고 있다.

하지만 전국 382개 주요 메트로 지역 중 38개 지역은 빈곤율 20% 이상으로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가장 높은 빈곤율을 보인 곳은 텍사스주 소재 맥앨린-에딘버그-미션 지역으로 주민 30%가 빈곤선 아래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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