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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또 파경'…리틀도쿄 가라오케서 울컥

프린스 '퍼플레인' 부르다가
"여기 다시는 안온다" 고함

오스카 상을 수상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계 여자친구 에리카 코이케와 재혼한 지 4일 만에 혼인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LA리틀도쿄의 미야코 호텔 가라오케에서 격분한 감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엔터테인먼트 소식지 '할리우드 파이프라인'은 "케이지가 2016년 사망한 팝가수 프린스의 '퍼플 레인'을 매우 슬픈 버전으로 불렀다"고 보도했다. 당시 케이지의 노래 부르는 영상(사진)에는, 그가 두 손으로 마이크를 꽉 잡고 매우 격렬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노래 가사 중 '내 여자친구는 어디 있나요' 부분에서 갑자기 노래를 멈췄으며 '다시는 여기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외쳤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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